[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AC밀란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했다.
리버풀은 7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B조 6차전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미 조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보탰다. 반면 AC밀란은 조4위로 떨어지며 UCL에서 탈락했다.
리버풀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알리송, 치미카스, 필립스, 코나테, 윌리엄스, 미나미노, 모튼,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마네, 오리기, 살라가 선발로 출전했다. AC밀란은 메냥, 에르난데스, 로마뇰리, 토모리, 칼룰루, 크루니치, 케시에, 토날리, 디아스, 즐라탄, 메시아스가 출전했다.
AC밀란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8분 코너킥을 올렸다. 알리송이 쳐냈다. 이 볼을 토모리가 그대로 슈팅, 골로 연결했다.
리버풀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5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슈팅을 시도했다. 메냥 골키퍼가 쳐냈다. 이를 살라가 그대로 슈팅,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리버풀은 후반 9분 역전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마네가 AC밀란 수비수의 실수를 낚아챘다. 그리고 침투한 뒤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메냥 골키퍼가 쳐냈다. 그러나 이 볼을 오리기가 바로 헤더로 연결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AC밀란은 남은 시간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리버풀의 수비진을 해체하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리버풀의 2대1 승리로 끝났다.
이것으로 B조는 리버풀이 6전 전승으로 조1위로 16강에 올랐다. 그리고 FC포르투 원정에서 승리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승점 7로 16강행 막차를 탔다. 포르투는 조3위로 유로파리그 32강으로 향했다. AC밀란만 올 시즌 유럽무대와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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