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오늘(8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이언주) 134회에서는 조금은 특별한 DNA를 가진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랜선 조카 윤후, 개그맨 오지헌과 그의 아버지 1타 강사 오승훈, 야구선수 이정후, 남매 듀오 악뮤(AKMU) 자기님이 출연하는 것. 이들은 남다른 유전자로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 자기님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킬 전망이다.
먼저 전국을 '윤후 앓이' 하게 만들었던 국민 랜선 조카 윤후가 '유 퀴즈'를 찾는다. '나가 좋은가 봉가', '왜 때문에 그래요?'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킨 귀염둥이에서 어느덧 16살 소년으로 성장한 자기님은 '아빠 어디가' 촬영 당시 에피소드부터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모두 전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아빠 윤민수가 윤후의 아들이 된다면 꼭 한번 시켜보고 싶은 것, 온도 차가 극명히 드러나는 아빠, 엄마와의 문자도 소개해 유재석과 조세호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안녕, 난 민이라고 해"의 주인공, 개그맨 오지헌과 90년대 국사 1타 강사(스타 강사) 오승훈 부자는 유쾌한 면모를 뽐낸다. 데뷔 이후 하는 코너마다 대박을 터뜨리며 비주얼 개그의 한 획을 그은 아들 오지헌 자기님과 한 달 수강생만 1,500명 이상이었다는 아버지 오승훈 자기님이 자신들만의 부전자전 히트 DNA를 흥미진진하게 밝힌다고. 어디서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서로에 대한 진심도 털어놓으며 현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올 시즌 타율 3할 6푼으로 타격왕에 등극한 국가대표 간판타자 이정후 선수와도 대화를 이어간다. 야구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 KBO 역대 29번째 사이클링 히트(한 경기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치는 것) 달성 뒷이야기, '바람의 손자'에서 '야구선수 이정후'가 되기까지 자기님이 묵묵히 걸어온 부단한 노력의 시간을 공유한다. 학창 시절 드림카를 위풍당당하게 플렉스(flex, 뽐내는 것)한 사연 등 예능 첫 출연 자기님의 솔직한 매력도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천재 뮤지션 남매 악뮤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뮤지션 DNA를 마음껏 자랑한다.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철학과 열정은 물론, 큰 자기 유재석과 즉석에서 대표곡 '낙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상대방을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 '싸우면 엄마한테 불려가는 그룹'의 특별한 화해 방법까지,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오늘 방송되는 134회에서는 부모님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거나 남매가 동일한 유전자를 지닌 자기님들을 만나본다. 넘치는 끼, 음악, 운동, 히트 DNA를 지니고 있는 자기님들과의 다채로운 토크 릴레이가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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