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감독이 불만을 가질 수 없는 투혼을 발휘한 경기였다."
9일 전주에서 열린 KCC-한국가스공사전. KCC는 잘 싸웠다.
예상 외의 접전. KCC 선수들은 투혼을 발휘했다.
전창진 감독의 생각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선수들이 코트에서 정말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감독으로서도 조금도 불만을 가질 수 없는 투혼을 발휘한 경기였다.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항상 우리에게 조금 부족했던 부분인데, 그런 말조차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해줬다"며 "이겨내 보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서 감독으로서 상당히 안타깝다. 선수들을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 프로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이기는 게 중요한데, 오늘만큼은 그런 생각없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했다.
3쿼터 KCC의 효율이 상당히 좋았다. 전 감독은 "3쿼터 효율적인 라건아의 오펜스에 이은 상대 트랩을 역이용하는 공격에서 시너지가 생겼다. 식스맨들도 상당히 잘해줬다. 어제 훈련을 통해서 식스맨들이 필요한 시기가 됐고, 기회가 왔다. 잘 살려줬으면 했는데, 상당히 의욕적으로 잘 해준 것 같다. 높이에 대한 열세가 실점을 많이 허용하는데, 득점으로 커버는 역부족이다. 견고한 수비가 필요할 것 같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전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박경혜, '6평 원룸' 화장실 곰팡이와 '4일 사투'…"청소하다 붓기까지 빠져" -
박유천, M자 이마에 깊은 다크서클까지…팬들 안타까움 자아낸 근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3.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