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첼시)의 몸값이 폭등하고 있다. 맨유, 맨시티, 토트넘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표 클럽들이 크리스텐센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2일(한국시각) '크리스텐센에 관심을 갖는 구단이 많다. 맨유와 맨시티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토트넘도 가세했다. 올 겨울 AC밀란, FC바르셀로나 등도 공식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크리스텐센은 아직 첼시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곧 자유계약(FA) 선수로 풀린다. 이로 인해 많은 구단이 그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6년생 덴마크 국가대표 수비수 크리스텐센은 첼시에서만 뛴 '원 클럽 맨'이다. 올 시즌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첼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맨유와 맨시티는 일찌감치 크리스텐센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뒤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매체는 '콘테 감독은 수비 라인 강화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관건은 첼시의 입장이다. 이 매체는 '첼시는 크리스텐센 설득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크리스텐센을 중요한 일원으로 보고 있다. 첼시 입장에서는 크리스텐센 잔류가 더욱 절실하다. 첼시는 올 여름 안토니오 뤼디거, 티아고 실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도 계약이 만료된다'고 전했다.
한편,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크리스텐센의 몸값은 3500만 유로 수준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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