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팍타크로협회(회장 오주영)가 16일 대전에서 '2021 세팍타크로 어워즈'를 개최한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14일 "올 한해 코로나로 인한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헌신적 노력으로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 및 표창하기 위한 시상식을 16일 대전시 유성구 라도무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세팍타크로 어워즈'는 오주영 회장이 취임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전 세팍타크로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자 함께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축하와 위로, 격려를 나누는 자리다.
2021년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활동을 돌아보며, 선수 및 단체, 지도자, 유공자 표창 및 전달식이 함께 진행된다. 또 이번 어워즈에선 전 지도자, 선수, 심판, 각 시도협회 임원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참여해 최우수선수 및 골든 세팍타크로 어워드(GOLDEN SPEAKTAKRAW AWARD·올해의 선수상)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내년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저변 확대를 위해 횡성 송호대, 광주 송원대에 세팍타크로팀을 잇달아 창단, 발로 뛰는 '젊은 CEO'의 능력을 입증해온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발전에 큰 뜻을 가지고 토양을 꾸준히 일궈온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첫 창설한 세팍타크로 어워즈의 지방 개최는 국제, 전국대회 유치로만 국한되는 스포츠 이벤트를 다양하게 확대하고, 우리 종목이 선행해 개최함으로써 지방 체육의 균등한 발전을 돕는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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