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이 지난 14일 종영했다. '아이돌'에서 솔빈은 직선적이고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아 제멋대로 행동하는 걸그룹 코튼캔디의 멤버 오현지 역을 연기했다.
솔빈은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시작해 연기경력도 벌써 8년차가 됐다. 그는 "아직까지는 신인같고 처음 하는것 같아요. 또 이번처럼 감정을 많이 느끼면서 연기해본 것이 처음이라 색달랐죠. 점점 연기의 매력에 빠져들어가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제 라붐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솔빈은 "드라마를 할때는 언니들이 '코튼캔디에서 언제 라붐으로 돌아오는거야'라고 말해주기도 했어요. 그래서 라붐으로 돌아왔을 때 정말 반겨줬고요. 소연 언니는 촬영현장에 응원하러 와준 적이 있는데 그때 마침 무대 촬영이었거든요. '굉장히 질투나네. 이상해. 빨리 라붐으로 돌아와'라고 하더라고요"라고 웃었다.
라붐은 올해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상상더하기'가 화제가 되면서 역주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솔빈은 "7년간 열심히 버텨왔는데 보상받는 느낌이었어요. 감사한 마음이 크죠.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음원차트 100위 안에 진입하는 것이었는데 하나 깰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2022년도엔 라붐이 나와서 1위도 하고 후회 없는 무대를 보여주고 싶어요. 배우 안솔빈으로서도 더 좋은 작품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요"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는 못했다. "원래 혼자 여행가는 걸 좋아해요. 작년에도 시간 내서 혼자 제주도를 다녀오기도 했어요. 이번에는 혼자 국내라도 다녀오려고 하고요. 내년에는 꼭 운전면허를 땄으면 좋겠어요.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고요. 부모님께 더 큰 효도도 하고 싶고 저에게도 선물을 하고 싶어요."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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