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포그바의 대체자, 가성비 좋은 선수를 찾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가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팀의 간판스타 폴 포그바를 대체할 미드필더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그바와 맨유의 이별이 현실화되고 있다. 포그바와 맨유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구단은 지난 여름부터 연장 계약을 위해 애썼지만, 포그바는 도장을 찍을 마음이 없어 보인다. 그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나 파리생제르맹행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포그바가 1월 이적시장에서는 떠날 마음이 없고, 자유계약 신분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맨유가 포그바가 떠날 시 그 자리를 채울 선수들을 찾고 있으며, 2016년 포그바를 데려올 때 구단 최고액 8900만파운드를 쓴 것처럼 막대한 돈을 쓰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마르세유의 부바카르 카마라, 아스톤빌라의 존 맥긴, 라이프치히의 아마도 하이다라와 크리스토퍼 은쿤쿠 등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고 주장했다. 언급된 4명의 선수 모두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선수들은 아니지만, 유럽 축구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젊은 자원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4겨이 7어시스트로 폭발력을 보여줬지만, 이후 9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여기에 10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잊혀진 존재가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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