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플랫폼 뱅크샐러드가 앱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2017년 국내 최초로 '통합 자산관리'를 선보였다. 가계부 서비스를 시작으로 개인의 흩어진 자산 정보를 보여주고, 소비 데이터를 기반해 금융 매칭 서비스로 확대했다.
뱅크샐러드는 지난 1일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술 안정성과 트래픽 분산을 위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공개했으며, 12월 내 전체 고객에게 순차 적용된다. 마이데이터 표준 API를 적용함에 따라 데이터 연결 속도를 90% 이상 단축, 사용성 및 고객 편의도 대폭 개선했다고 뱅크샐러드 측은 설명했다.
또한 뱅크샐러드 인증서를 기반으로 간편하게 금융 정보 연결을 할 수 있으며, 가계부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축적한 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통해 더욱 정교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 10월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출시한 뱅크샐러드는 금융을 넘어 건강 서비스까지 데이터 경험을 확장했다. 유전자 검사는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 제공한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뱅크샐러드는 고객의 관심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성장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인의 데이터를 기반한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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