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는 16일 자사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이 '루트52CC(이하 루트52)'에 '셀프 체크인' 적용 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 VX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비대면 문화를 골프장에 정착시키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지난 달 29일부터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시행, 골프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셀프 체크인'은 라운드 전 예약자가 동반자에게 초대장을 보내면 라운드 당일 클럽하우스 도착 후, '카카오골프예약' 앱으로 체크인을 하고 골프장 라커 번호를 발급받는 시스템이다.
먼저 골프장 1km 이내에 진입했을 때 '카카오골프예약' 앱에서 위치정보 접근 권한을 허용하고 체크인 화면을 터치하면 단 3초 만에 '셀프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다. 위치정보 접근 권한을 허용하고 싶지 않다면 클럽하우스에 비치된 태블릿을 통해 '손바닥 인식'이나 'QR'로도 체크인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오픈 이후 약 2주간 '루트52' 내장객 중 '셀프 체크인' 이용 비율이 일일 최대 91%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 평균 80%의 고객이 '셀프 체크인'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영 카카오 VX 골프제휴사업팀장은 "고객과 골프장의 접점에서 보다 쾌적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셀프 체크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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