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前)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 재시, 재아를 향한 학푹 주장에도 태연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리 크리스마스~ 2시간 넘게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덕분에 아이들은 즐겁다. #사진맛집 #급늙음 #설치전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들과 함께 트리를 꾸민 이동국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은 2시간 동안 대형 트리를 꾸미느라 지친 모습. 그럼에도 재시, 설수대 남매와 함께 인증 셀카를 남기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즐겼다.
특히 최근 재시, 재아를 향한 학폭 주장글이 올라왔음에도 이를 전혀 개의치 않는 듯한 쿨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 네티즌은 이동국 가족의 유튜브 영상 댓글을 통해 재시, 재아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 A씨는 "재시 재아는 채드윅 국제학교에서 친구들 왕따 시켜서 강전(강제 전학) 당했다. 친구에게 강제로 잡초를 먹이고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는 등 피해자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시와 재아는 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상황. 재아는 SNS를 통해 "저랑 재시는 채드윅 국제학교에 다닌 적도 없고 다른 학교에서도 강제전학을 당한 적이 없다. 저랑 재시는 5년간 홈스쿨링을 했으며 이 댓글을 허위 사실"이라 직접 반박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 슬하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 이수진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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