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구라 아들 그리가 폭탄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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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이성계 vs 이방원,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그리와 남창희는 왕위 계승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그리는 적장자 계승을 주장하는 남창희의 의견을 반박하기 위해 "우리 집안만 봐도 축하할 일이 생겼다. 동생이 생겼다"며 지난 9월 태어난 늦둥이 동생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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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난 외동이었다. 근데 아버지가 적지 않게 버시지 않냐"며 "(동생과) 경쟁 관계는 아니지만 동생한테 모든 걸 물려줘도 난 아무렇지 않다. 가족이 잘 되면 좋은 거지 굳이 이쁨을 독차지하겠다는 건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
그리의 충격 고백(?)에 당황한 사회자 홍진경은 "이런 얘기 해도 되냐. 이 토론이 뭐라고. 이렇게 안 해도 된다"며 말렸다. 그러나 그리는 "괜찮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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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남창희는 "아직까지 눈앞에 돈을 못 봤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 만약에 이 영상을 가지고 동생이 나중에 증거 자료로 제출하면 그때도 이렇게 웃을 수 있냐"며 도발했고, 그리는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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