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 1월 이적시장 살생부에 포함된 3인은 누구인가.
바르셀로나가 재정난 해소를 위해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매각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엄청난 재정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전력 상승을 위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사비 신임 감독에게 1월 이적시장에서 적어도 2명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줄 것이라는 약속을 했다.
들어오는 선수가 있으면, 나갈 선수도 있어야 하는 법. 안그래도 재정 상황이 안좋아 선수를 팔아 새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바르셀로나가 필리페 쿠티뉴, 사무엘 움티티, 세르지뇨 데스트를 매각하기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쿠티뉴의 경우 사비 감독의 구상에 전혀 없는 선수라고 주장했다. 쿠티뉴는 역대 최악의 '먹튀' 중 한 명으로 꼽힐만큼 바르셀로나에서 실망스러운 행보만 이어가고 있다.
센터백 움티티는 부상 문제로 힘겨워하는 사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케이스. 이번 시즌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데스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16경기에 출전하는 등 위의 두 사람보다 사정이 났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데스트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 이적 가능성이 충분한 걸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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