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남자친구와 재회한 기쁨을 전했다.
이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든 짧든 이별은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우리와 같은 한일커플들이 빨리 만나게 되면 좋겠어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메리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영과 남자친구는 함께 와인을 마시며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 재회한 두 사람은 이전보다 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이세영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이제 헤어지지 말자'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오는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맨발에 슬리퍼 차림으로 밖에서 남자친구를 기다리던 이세영은 멀리서 남자친구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달려가서 반겼다. 이후 집에 들어온 두 사람은 서로 꼭 껴안으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남자친구의 짐 정리를 돕던 이세영은 그가 준비해온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크게 감동했다. 이세영은 "만화 그리고 싶어서 큰 태블릿이 갖고 싶었는데 일본에서 사다 줬다. 고맙다. 너무 마음에 든다"며 고마워했다. 또 남자친구는 이세영의 어머니와도 영상 통화를 하며 "앞으로는 같이 힘내겠다"며 듬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남자친구와 내년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던 이세영은 지난 10월 커플 유튜브 채널을 당분간 혼자 운영한다고 밝혀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가족과 직장 문제로 갑자기 일본에 돌아가게 됐다"며 "헤어진 게 아니다"라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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