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기 아리엘 미란다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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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4일 미란다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미란다는 올 시즌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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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경기에서 21차례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14승5패 평균자책점 2.33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225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최동원을 넘어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롭게 썼다.
시즌 막바지 어깨 통증이 발생하면서 가을야구 대부분에 나서지 못했지만, 한국시리즈에 나와 5이닝 1실점으로 제 역할을 하면서 다음 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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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산이었던 미란다와의 계약을 완료하면서 두산은 사실상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두산은 올 시즌 뛰었던 워커 로켓의 대체자로 시속 160㎞의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투수 로버트 스톡(26)과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다.
또한 지난 3년 간 3할3푼3리 51홈런 274타점 OPS 0.877의 기록한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도 4년 연속 동행 계약 역시 막바지 단계에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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