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AS로마 무리뉴 감독은 올해 여름 EPL 첼시서 전력 외로 평가된 공격수 타미 애브라힘(24)을 영입해 톡톡히 재미를 봤다. 세리에A 무대가 낯선 그는 정규리그 18경기서 6골-3도움, 유로파컨퍼런스리그 6경기서 6골 등을 기록 중이다. 로마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EPL 토트넘 전 사령탑 무리뉴 감독의 눈은 정확했다. 첼시 주전경쟁에서 밀렸던 애브라힘은 로마에서 자신감을 회복했고, 경기력도 올라왔다. 투지가 넘치며 저돌적이고, 또 수비 가담도 적극적이다.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EPL 아스널 미드필더 메이틀랜드-나일스(24)가 조만간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로마로 임대될 것이라고 한다. 무리뉴 감독이 그를 원하고 있다는 것. 스쿼드를 두텁게 하는 차원의 결정이라고 한다. 메이틀랜드-나일스는 이번 시즌 아스널 내 주전 경쟁에서 한참 밀렸다. 정규리그 8경기에 출전, 공격포인트가 없다. 아르테타 감독은 그를 선호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아스널은 최근 리그 4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다. 아스널의 중원엔 외데고르 파티 자카 사카 등이 주전급 활약을 펼치고 있어 메이틀랜드-나일스가 들어갈 여지가 별로 없다. 그는 돌파구를 찾는 차원에서 1월 이적 시장 때 로마 임대가 유력하다는 것이다. 아스널 구단도 메이틀랜드-나일스의 경기력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임대 선택을 할 수 있다.
AS로마엔 전 맨유 출신 센터백 스몰링도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스몰링도 맨유에서 로마 임대를 갔다가 성공한 케이스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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