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또 다시 비매너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8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치르는 경기였다. 맨유는 코로나19 탓에 한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지난 12일 노리치시티와의 원정 경기가 가장 최근 대결이었다.
호날두는 이날 4-2-2-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선발 출격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후반 12분 발생했다. 호날두는 뉴캐슬 라이언 프레이저와의 경합 과정에서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호날두가 레드킥으로 팬들을 분노하게 했다. 팬들은 호날두가 프레이저에게 태클한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호날두는 퇴장을 당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처음에는 리버풀, 이번에는 뉴캐슬. 호날두가 레드카드를 받기 위해선 누군가를 쏴야하나', '호날두는 무모하다. 모든 것이 빨갛다', '다른 사람이 똑같은 행동을 했다면 레드카드였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10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커티스 존스와 볼 다툼을 했다. 화를 참지 못한 호날두는 쓰러진 존스를 향해 주먹을 들어 올렸다. 또한, 존스의 복부 쪽에 놓은 공을 거세게 걷어차 비난을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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