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경기도 1위, 전국 2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1년 응급의료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평가했으며,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시설, 장비, 인력 등 종합 등급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중증 응급환자 책임진료'를 평가하는 ▲중증 상병 해당 환자 분담률, ▲중증 상병 해당 환자 구성비, ▲최종 치료 제공률, ▲전입 중증 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지표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가산점을 포함한 최종 점수에서 경기도 1위,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김기운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의 최전방 역할을 하는 만큼 모든 의료진이 사명감을 가지고 중증 응급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응진 병원장은 "장기간 코로나19 위기 대응으로 직원들의 업무가 과중한 가운데, 우수한 평가 결과와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까지 받게 되어 모든 직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비롯해 다른 질환의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도 경기도 1위, 전국 4위를 차지하는 등, 응급환자들이 365일 24시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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