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란 축구 스타 아즈문(26·제니트)이 러시아리그 선수 시장가치 1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30일 SNS를 통해 공개한 러시아 프리미어리가 소속 선수들의 시장가치 랭킹을 보면 아즈문이 2500만유로로 1위다. 아즈문은 제니트의 간판 공격수이다.
아즈문은 제니트와 2022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그는 러시아리그에서 잔뼈가 굵었고, 사실상 평정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시즌에도 정규리그 15경기서 7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아즈문은 2013년 여름부터 러시아리그 루빈 카잔, 로스토프, 제니트를 거쳤다. 리그 득점왕에도 올랐다. 경기력의 기복이 거의 없다. 유럽 빅클럽들이 아즈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아즈문은 이란 A대표로 60경기에 출전, 39골을 넣었다.
2위는 같은 제니트의 말콤으로 2200만유로다. 3위도 제니트의 바리오스로 2000만유로다. 4위도 제니트의 웬델(1900만유로)이다.
러시아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 A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5·루빈 카잔)의 시장가치는 300만유로로 평가됐다. 직전 평가 보다 50만유로 올랐다. 황인범은 루빈 카잔과 2023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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