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이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윤종규(23)와 재계약에 합의<12월 30일 스포츠조선 단독보도>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4년.
서울은 30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이 다년계약을 통해 윤종규와의 동행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달릴 수 있게 됐다. 윤종규는 빠른 발과 뛰어난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헌신적인 팀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로 FC서울의 든든한 주축 측면 자원으로 활약해왔다. 특히 안익수 감독 부임 이후에도 핵심 자원으로 중용되며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아 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서울 자유계약 자원으로 팀에 입단한 윤종규는 6개월간 경남 FC에 임대된 기간을 제외한 총 5시즌 동안 FC서울 통산 87경기 출장 1득점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2019시즌부터는 주전 측면 수비수 역할을 도맡으며 서울이 안정감 있는 수비를 구축하는데 큰 몫을 했다. 2017년 U-20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되고 지난해에는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종규는 "안익수 감독님 비롯 선수들 및 스탭들과 계속해 서울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저를 믿어주시고 4년이라는 긴 시간을 약속해준 구단에도 감사드린다. 더 나아진 서울의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서울은 또 다른 FA였던 베테랑 오스마르와도 2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순탄한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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