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대혜자 비하인드'다.
임영웅 비하인드 다큐마저도 대박이 났다.
31일 새벽 ' We're HERO 가슴 속에 새겨진 별, KBS 송년콘서트 비하인드 다큐멘터리'가 올라오자마자 6시간 만인 이날 오전 7시 현재, 16만여명이 시청을 했다.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임영웅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이 다큐멘터리는 준비과정부터 단독쇼 당일 현장 모습을 충실히 담았다.
임영웅이 생애 첫 단독쇼를 앞두고 사명감과 부담감 속에 열정을 불태운 모습이 리얼하게 담겼다는 평.
이 동영상을 접한 팬들은 "우리 엄마 왜 늦게 자나 했더니 이거 보려고 그러셨구나" "엄마따라 보다가 나도 찐팬됐다" "저렇게 노래를 잘하는 가수도 부담 속에 무대를 준비하는구나. 나도 절로 반하게 되네"라는 반응 등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6일 방송된 단독쇼에서 "올 한 해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하기 힘들다. 삶과 죽음의 문턱에 계신 분들의 편지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힘든 삶에 제 노래가 위로가 되고 힘이 되셨다는 말씀에 내가 뭐라고, 가진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누가 누구를 변화시키고 행복하게 해 준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라며 이어 "절망보다 희망이, 미움보다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우리는 항상 꿈꾸고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또다시 따뜻한 봄이 오듯이 이 힘든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리 일상에도 행복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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