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몇 주 내로 결정된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거취가 곧 결정될 전망이다. 도르트문트의 제바스티안 켈 단장이 이에 대한 힌트를 줬다.
홀란드는 이번 여름 6300만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활성화 될 예정이다. 수많은 빅클럽들이 분데스리가를 평정한 최고의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바이에른 뮌헨,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이 홀란드를 노리고 있는 팀들이다.
켈 단장은 도르트문트 역시 홀란드 잔류를 위해 애쓸 것이지만, 결정이 어떻게 되든 홀란드의 최종 결정은 곧 내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켈 단장은 "분명 그가 여름에 팀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건 분명하다. 다만, 홀란드가 왜 도르트문트에서 매우 좋은 위치에 있고 도르트문트가 그에게 왜 좋은 옵션인지는 이유가 있다"며 잔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켈 단장은 "우리는 몇 주 안에 홀란드와 이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하며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질질 끄는 건 좋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6경기에 출전해 19골 5도움을 기록중이다. 여전한 결정력이다. 그는 2020년 1월 잘츠부르크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후 75경기 76골 20도움이라는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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