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축구 스타는 누구일까.
미국의 경제지 '웰시 고릴라'가 5일(현지시각)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축구 선수 20인을 공개했다. 현역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와 잉글랜드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1위에 올랐다. 둘의 재산은 4억5000만달러(약 5400억원)로 추산됐다.
주급 48만5000파운드(약 7억5000만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호날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한다. 그는 나이키를 비롯해 유수의 기업과 스폰서십을 맺고 있으며, 'CR7' 패션 브랜드와 향수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미국 MLS(메이저리그사커)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인 베컴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그는 영국 축구스타 부자 순위에서 늘 1위를 차지해왔다. 현역 은퇴 후에도 글로버 기업의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1억5000만파운드(약 2430억원)를 지원받는 조건으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호날두, 베컴에 이어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4억달러(약 4800억원)로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위건의 구단주였던 데이브 웰란(2억2000만달러), 미국 올랜도시티에서 뛰고 있는 알렉산드레 파투, 웨인 루니 더비카운티 감독(이상 1억4500만달러),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1억2500만달러), 이탈리아의 레전드 프란체스코 토티(1억160만달러), 브라질의 축구황제 펠레, 레알 마드리드의 에당 아자르(이상 1억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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