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음악방송 6관왕이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아이브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일레븐' 무대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아이브는 여섯 명 모두 비주얼 센터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한층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와 제스처, 표정 연기 등의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주며 '일레븐'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무대를 완성해냈다.
특히 1위 후보였던 아이브는 '쇼! 음악중심' 트로피를 차지, 해당 음악방송에서만 두 개의 트로피를 거두게 됐다. 데뷔 7일 만에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첫 1위를 한 아이브는 SBS MTV, SBS FiL '더쇼', KBS 2TV '뮤직뱅크' 등 '일레븐' 활동 내내 음악방송 6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차세대 K팝 기대주의 면모도 입증해 보였다.
방송 이후 아이브는 공식 네이버 V LIVE 방송을 통해 가장 먼저 다이브(팬클럽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저희 새해 첫 1위했어요"라며 기분 좋은 텐션을 자랑한 아이브는 "다 다이브 덕분이다. 2022년 호랑이의 해가 밝았는데, 호랑이의 기운으로 저희도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 평생 아이브랑 함께하자. 새해 첫 1위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레븐'으로 2022년 새해 첫 1위를 한 아이브는 전례 없는 기록 질주를 이어가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완성형 그룹'이라는 포부만큼이나 탄탄한 실력을 비롯해 음악성, 퍼포먼스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으로 여섯 명의 팀워크를 뽐내며 2021년 데뷔한 그룹 중 초동 기록 1위까지 차지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브의 '일레븐'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과 지니뮤직, 벅스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 톱10을 유지하고 있고, 미국 빌보드부터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중국 QQ뮤직, 일본 라인 뮤직, 빌보드 재팬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순조로운 '아이브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아이브는 9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일레븐'의 마지막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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