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의 빈 자리를 어떻게 채울 것인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을 치른다.
상황은 좋지 않다. 토트넘은 지난 6일 열린 1차전에서 0대2로 패했다. 벼랑 끝에 서 있다. 무엇보다 '에이스' 손흥민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8골을 넣은 팀의 핵심 선수다. 하지만 그는 부상으로 제외된 상태다.
콘테 감독의 고민은 깊어만 가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1일 콘테 감독의 공식 기자회견 내용을 다뤘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A매치 휴식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근육 문제다. 우리에게 이 선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빈 자리를 채우는 것은 큰 문제다. 풋볼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인 롭 게스트와 에마 드 뒤브의 첼시전 예상 라인업도 의견이 갈렸다. 게스트 기자는 스리톱을 예상하며 손흥민의 빈자리를 스티븐 베르바인이 채울 것으로 예상했다. 드 뒤브 기자는 3-5-2를 점쳤다. 투톱에 해리 케인과 루카스 모우라, 2선에 델레 알리, 올리버 스킵, 해리 윙크스가 설 것으로 예측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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