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도대체 누구길래, 토트넘에 이어 맨유까지 영입을 노릴까.
맨유가 잉글랜드 축구의 신성 타리크 램프티(21·브라이턴)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2일(현지시각) '새로운 라이트백을 찾고 있는 맨유가 브라이턴의 램프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랄프 랑닉 감독은 램프틱를 스리백의 오른쪽 윙백 혹은 포백의 오른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더선'은 최근 램프티가 토트넘의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의 영입으로 기울었다. 맨유는 램프티 영입을 위해 이적료로 3000만파운드(약 490억원)를 책정했지만, 브라이턴은 4000만파운드(약 650억원)의 가치로 평가하고 있다. 결국 1000만파운드의 갭을 줄여야 한다.
첼시 유스 출신인 램프티는 잉글랜드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2019~2020시즌 프로에 데뷔했고, 2020년 1월 이적시장에서 브라이턴에 둥지를 틀었다. 21세 이하 잉글랜드 대표로도 활약했다. 그는 지난 시즌 막판의 햄스트링 부상이 올 시즌 초반까지 이어지면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회복 후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특히 1m64으로 단신이지만 스피드가 탁월하다. 토트넘에 앞서 아스널이 눈독을 들일 정도로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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