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뉴캐슬이 올 겨울 이적시장 두번째 영입에 성공했다. 이번에는 공격수다.
뉴캐슬은 13일 오후(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번리 공격수인 크리스 우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 후 올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뉴캐슬의 두번째 영입니다.
우드의 계약 기간은 2년 반이다. 당장 주말 열릴 왓포드와의 경기에 나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드는 20번을 달게 된다.
뉴질랜드 출신인 우드는 뉴질랜드 클럽들을 거쳤다. 2009년 웨스트브로미치로 이적했다 이후 반슬리, 브라이턴, 버밍엄시티, 브리스톨시티, 밀월, 레스터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레스터시티로 완전 이적한 뒤 입스위치타운에서도 뛰었다. 2015년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그는 83경기에서 41골을 넣었다. 2017년 번리로 이적했다. 144경기에서 49골을 넣으며 팀 내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뉴캐슬은 현재 주포인 칼럼 윌슨이 부상 중이다. 공격력도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뉴캐슬은 19경기에서 19골을 넣는데 그치고 있다.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뉴캐슬은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들은 뉴캐슬이 우드를 데려오면서 번리에 지불한 돈이 2500만 파운드라고 추정했다.
우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내게는 정말 대단한 기회다. 뉴캐슬 선수가 되어 너무나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몇 차례 뛰었다. 대단한 장소"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적 과정에서 구단과 감독은 일급활약을 했다"면서 "빨리 피치로 들어가고 싶다. 내게 보여준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우드와의 계약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하다"면서 "너무나도 빨리 그를 데려올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이어 "그는 공격진에서 엄청난 위험이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경험이 많다. 그는 우리에게 대단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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