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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유럽 축구 1월 이적 시장 행보는 조용하다. 그러나 토트넘의 행보는 조용하다. 몇몇 링크는 떴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
토트넘 팬들은 어떤 선수를 원할까? 그리고 누구를 내보냈으면 할까.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가 열렸던 12일 오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앞에서 물어봤다.
우선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에 대한 관심이 컸다. 트라오레 영입 루머가 계속 뜨고 있다. 지난 여름부터 시작해 이번 겨울에도 이어지고 있다. 팬들의 관심 이유는 '윙백 전환'이었다. 한 팬은 "트라오레와 계속 링크가 있다. 데려와서 윙백으로 전환한다면 좋을 것 "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는 오른쪽 윙백에 대한 불만과 궤를 같이 한다. 현재 토트넘의 오른쪽 윙백은 에메르송 로얄이 맡고 있다. 그러나 최근 크로스의 정확도가 논란이다.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이에 트라오레를 데려와 이를 대체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스트라이커 영입에 대한 바람도 있었다. 케인이 부상으로, 혹은 이적으로 뛰지 못할 때를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들이었다.
방출을 원하는 선수 중 1순위는 탕귀 은돔벨레였다. 이야기를 나눈 대부분의 팬들이 은돔벨레를 내보내야 한다고 했다.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영입할 때 많은 돈을 지불했다. 영입 당시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 구단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다. 주급도 높다. 팀 내 이적료 3위에 올라있다. 그럼에도 기복이 심하다. 최근에는 열정도 보이지 않고 있다. 팬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은돔벨레를 매각해 손실을 줄이고 팀 내 재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은돔벨레 외에도 델리 알리와 해리 윙크스, 지오반니 로 셀소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다만 이들의 경우에는 완전 이적보다는 임대를 보내 뛰게 해서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차원의 대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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