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없이 애스턴빌라를 상대한다.
맨유의 랄프 랑닉 감독대행은 16일 빌라파크에서 벌어지는 양팀간 2021~2022시즌 EPL 22라운드 출전명단에 호날두를 제외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딱히 부상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기 때문. 오히려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팀 내부 분위기에 대해 언급하며 불화설을 키웠다는 비판을 받았다.
랑닉 대행은 "대퇴부 굴근 부상을 당해 금요일 훈련에서 제외됐다"고 명단 제외 이유를 설명했다. 또 다른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도 가벼운 부상으로 이날 빠졌다. 이를 통해 엘랑가가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에딘손 카바니, 메이슨 그린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과 함께 공격을 이끈다.
카드징계로 결장하는 루크 쇼와 스콧 맥토미니 자리엔 각각 알렉스 텔레스와 네마냐 마티치가 위치했다. 컨디션을 회복한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는 일단 벤치에 앉는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빌라는 에버턴에서 영입한 레프트백 루카 디뉴를 바로 선발투입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로 데려온 필리페 쿠티뉴는 벤치 출발.
경기를 앞두고 맨유(31점, 19경기)는 7위, 빌라(22점, 19경기)는 14위에 각각 위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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