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 밑에서 위기를 맞은 조르당 베레투(AS로마)가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을까.
영국 언론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베레투 영입전에서 선두에 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1993년생 베레투는 2015년 낭트 아틀랑티크를 떠나 애스턴 빌라의 유니폼을 입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녹록지 않았다. 애스턴 빌라는 2015~2016시즌 EPL 최하위를 기록하며 강등됐다. 베레투는 생테티엔, 피오렌티나를 거쳐 2019년 여름 AS로마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에도 29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21경기를 뛰었다. AS로마와의 계약은 2024년까지다. 현재 108경기에서 22골을 넣었다.
변수가 발생했다. 이 매체는 '베레투가 AS로마 합류 뒤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다소 폼이 떨어진 모습이지만, 주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이 더 많은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다. 세르지오 올리베이라, 에인슬리 메잇랜드-나일스 등을 영입했다. 그 결과 베레투는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팀토크는 이탈리아 언론 일 템포의 보도를 인용해 '베레투는 이제 다른 팀으로의 이적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토트넘이 베레투 영입을 좋아할 수 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원한다.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은 이탈리아 시장으로 시선을 돌릴 것이다. 다만, 그들은 나폴리와 경쟁하게 될 것이다. 선택은 무리뉴 감독의 몫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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