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제주고에 멋진 마운드를 선물했다.
사단법인 헐크파운데이션은 19일 이만수 전 감독의 아마야구 인프라에 대한 아쉬운 속내와 새로운 기부 활동을 소개했다.
그는 "야구장 인프라가 열악한 곳이 많다. 특히 경기력과 바로 연결되는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야구 선배로서 안타까울 때가 많았다"고 회고했다.
최근 그는 라이온즈파크 관리를 맡은 비비컨설츠 이태건 대표와 의기투합했다. 그 첫번째 후원 대상이 바로 제주고다. 이 전 감독은 "특히 투수 마운드 상황이 좋지 않았던 구장이다. 프로야구와 동일한 마운드를 시공했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재현 제주고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많이 줄게 됐다.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 전 감독은 "프로야구의 근간이 되는 고교야구에 조건 없는 후원을 연결해 줄 수 있어 선배로서 너무 감사하다. 나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이런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면서 "앞으로도 내 안에 힘이 샘 솟을 때까지 국내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만수 전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올 한 해 국내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동남아 야구 보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라오스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참가와 베트남 야구 보급을 현지와 원격으로 진행중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70억 단독주택' 이나영♥원빈, 냉장고 최초 공개 "야식은 번데기" -
야노시호,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13년째 우정 "막걸리 처음 알려준 친구"(편스토랑) -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
이효리, 부친상 3주 만 밝은 미소→근로자 날에도 요가원 출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조폭 연루 의혹’ 조세호, 강아지 됐다..콩가루 집안서 생존 분투 (도라이버) -
김연아 결혼 잘했네.."'서울대 출신' ♥고우림, 명예·돈복 있어, 타고난 애처가" -
한가인 10살 딸, '상위1%' 똑 부러진 말솜씨...현대판 미달이 "특이한 게 닮아" ('자유부인') -
홍현희♥제이쓴, 자식 농사 성공...5살子 준범, 조립도 척척 "엄마보다 머리 좋다"
- 1.'토나오는' 손흥민 살인일정, 이러다 쓰러질라…도스 산토스 LA FC 감독 분노, "일정 짠 MLS 천재 한번 만나보고 싶다"
- 2.'민재형, 뮌헨에서 만나요' HERE WE GO 브레이킹 속보 '고든, 뉴캐슬 작별 가능성 높다'..뮌헨 영입 후보 톱3에 올랐다
- 3.파격을 넘어선 충격..롯데, SSG전 '최근 10G 1할대' 노진혁 전격 4번 선발! [인천 현장]
- 4.'환갑까지 프로 선수' 日 미우라 가즈의 멈추지 않는 축구 열정, J3 후쿠시마 임대 계약 연장 방침
- 5.진짜 터졌나? '27세' LG 만년 유망주 → 4할 거포,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타구속도 172.5㎞-비거리 127m [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