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드 앤 크레이지' 한지은이 액션 본능으로 화면을 장악한다.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김새봄 극본, 유선동 연출)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10회 방송에 앞서 21일 한지은(이희겸 역)과 김히어라(용사장 역)의 1대1 격돌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희겸은 류수열(이동욱 분)을 도와 잃어버린 기억과 연관된 다크웹 배후를 추적하며 수사에 힘을 더했다. 특히 노란 우비와 관련된 고진동 마약범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변호사를 찾아가 한 사람에게 10년 넘게 편지가 왔었다는 중요한 힌트를 얻으며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데 일조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한지은과 김히어라는 서로를 향해 매섭게 달려들며 액션 여제의 살벌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눈동자 마약조직 수장' 김히어라를 쫓는 한지은의 예리한 눈빛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히어라에게 기습 공격을 받은 와중에도 그의 눈빛에는 김히어라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역력히 드러난다. 또한 스틸 만으로도 돋보이는 한지은의 날렵한 액션이 시선을 모으는 바. 김히어라와의 액션 대결에도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21일 방송에서는 눈동자 마약 조직이 다크웹 배후이자 교환살인사건의 설계자 X와 연결됐던 고리가 드러날 예정. 앞으로 드러날 비밀과 새롭게 펼쳐질 진실의 스테이지는 무엇일지, 한지은은 크레이지 불도저즈와의 짜릿한 공조로 X와 눈동자 마약 조직을 싹쓸이 검거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휘몰아칠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교환살인사건의 설계자 X의 존재가 수면 위로 떠올랐지만 진실의 행방은 묘연한 상황"이라고 운을 뗀 뒤 "위기 속에서 끈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류수열, K, 이희겸, 오경태와 함께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10회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10회는 2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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