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결국 전반 20분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미드필더 김진규가 주인공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A대표팀은 21일(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몰도바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벤투 감독은 조규성 김건희를 최전방 공격수. 중원에는 권창훈 송민규 백승호 김진규, 포백은 김진수 박지수 김영권 이 용, 김승규 골키퍼다.
지난 아이슬란드와의 친선전에서 5대1 완승을 거둔 한국 대표팀.
김진규가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몰도바는 FIFA 랭킹 181위. 하지만 전반 20분까지 약간 고전했다. 전반 5분 백승호가 벼락같은 오른발 강슛을 날렸지만, 오른쪽 골 포스트를 살짝 빗나갔다.
중원 쟁탈전을 하던 양팀. 한국도, 몰도바도 결정적 기회를 만들지 못하던 전반 20분.
이용이 날카롭가 오른쪽으로 돌파, 크로스를 올렸다. 쇄도하던 김진규에게 걸렸다. 오른발을 반 타임 빠르게 가져다 댔다. 그대로 골망을 통과했다. 골키퍼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완벽한 슛이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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