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웨스트햄이 승부수를 띄운다.
웨스트햄은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정조준하고 있다. 최근 연패에 빠지며 주춤하고 있는 웨스트햄은 다시 한번 불씨를 살리기 위해 공격수 영입에 거액을 쏟아붓겠다는 계획이다. 타깃은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르윈이다.
23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은 '웨스트햄이 칼버트-르윈을 위해 6000만파운드를 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칼버트-르윈은 최근 잉글랜드의 젊은 스트라이커 자원 중에도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좌우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데다 결정력도 갖췄다. 아스널이 칼버트-르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시즌 16골을 넣었던 칼버트-르윈은 올 시즌 부상 등이 겹치며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6경기에서 3골을 기록 중이다.
에버턴이 현재 조던 픽포드의 방출을 고려할 정도로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6000만파운드면 마음을 흔들만한 금액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면 웨스트햄 입장에서도 아까운 금액은 아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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