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모델보다 더 우아한걸?
배우 박신혜의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22일 최태준과 백년가약을 맺은 박신혜는 본식과 웨딩 화보 촬영 때 미국의 하이엔드 브랜드 오스카 드 라 렌타의 2022 봄 컬렉션 드레스를 입었다. 오스카 드 라 렌타 웨딩드레스는 팝스타 비욘세를 비롯해 낸시 레이건, 재클린 케네디 등이 선택한 브랜드. 또 고소영이 장동건과의 결혼식에서 입은 드레스로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가격은 2000만 원대로 알려졌다.
박신혜가 본식 드레스로 고른 디자인은 가슴 라인에 꽃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것. 예비엄마답게, 박신혜는 오스타 드 라 렌타 홈페이지의 모델보다 허리 부분을 여유있게 한 듯한 느낌을 준다. 업 스타일로 헤어를 하면서 좀 더 발랄한 분위기를 강조한 점도 특징.
웨딩화보?? 입은 또 다른 오스타 드 라 렌타의 드레스 또한 풍성하게 퍼지는 라인을 통해 허리 라인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역시 모델에 비해 가슴 볼륨감이 강조되면서 좀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준다는 평.
이외에 화보에서 또 다른 웨딩드레스 두 벌은 필리핀계 미국 디자이너 '모니크 륄리에 2021 봄 컬렉션' 제품이다. 모니크 륄리에는 그룹 'SES' 출신 유진, 배우 박솔미 등이 선택한 브랜드. 박신혜는 화보에서 목부터 손목까지 나뭇잎과 꽃 모양 레이스를 수놓은 제품에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강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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