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악동' 마리오 발로텔리(32·터키 아다나 데미르스포르)가 약 4년 만에 이탈리아 A대표팀에 차출됐다. 2018년 9월 이후 처음이다. 만시니 이탈리아 A대표팀 감독은 발로텔리를 카타르월드컵 플레이오프 4강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위한 A대표팀에 차출했다. 만시니 감독은 일단 3일간의 훈련을 위해 총 35명을 차출했고, 그 중에 발로텔리가 포함됐다.
발로텔리는 현재 터키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에서 뛰고 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8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 중이다.
이탈리아는 월드컵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북마케도니아를 상대한다. 그 대결은 3월 24일 벌어진다.
발로텔리는 이탈리아 A대표로 총 36경기에 출전, 14골을 기록 중이다. 만시니 감독은 발로텔리를 선호하는 지도자 중 한 명이다. 과거 인터밀란과 맨시티 감독 시절 맨시티를 중용하기도 했다. 이번 훈련 캠프에 발로텔리를 포함시킨 것도 같은 차원이다. 발로텔리의 빼어난 신체조건과 한방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발로텔리는 가나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성장했다. 이탈리아 국적을 갖고 있다. 빼어난 축구 재능을 갖고 태어났지만 여러 사고로 재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때 최고 3200만유로까지 치솟았던 그의 시장가치는 현재 220만유로까지 떨어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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