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잘나가던 아스널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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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타며 오랜만에 빅4 진입의 꿈을 키웠던 아스널은 1월 부진의 늪에 빠졌다. 치른 5경기에서 2무3패에 그쳤다. FA컵과 리그컵은 탈락했고, 리그는 6위까지 내려갔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공격이다. 숫자를 보면 처참할 정도다. 2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아스널이 2022년 들어 치른 경기에서 골보다 퇴장이 더 많다'고 했다. 아스널은 5경기에서 3번의 레드카드를 받는 동안, 득점은 단 1골에 그쳤다. 슛시도는 단 27번으로 번리(18번)에 이어 뒤에서 두번째 였고, 슛이 골로 연결되는 확률도 3.7% 밖에 되지 않았다. 역시 번리에 이어 꼴찌에서 두번째였다. 유효슈팅으로 만드는 슛 정확도는 37%로 뒤에서 세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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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핵심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경기장 안팎에서 사고를 치며 구심점을 잃었고, 다른 공격수들이 동반 부진에 빠지며 최악의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에 올인했지만, 그는 현재 유벤투스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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