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정치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 씨앗필름 제작)의 주역들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킹메이커'가 관객들의 관심 속에 개봉일과 개봉주 무대인사를 마쳤다. 먼저 개봉일인 지난 26에는 '킹메이커'에서 강인한 신념을 가진 정치인 김운범 역을 맡은 설경구와 비상한 두뇌로 기발한 전략을 내놓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 역 이선균, 그리고 다시 한번 독보적인 연출력을 발휘한 변성현 감독이 무대인사에 참여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개봉 첫날 극장을 가득 채워준 관객들과 마주한 이들은 친필 사인 포스터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선균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영화가 개봉을 해서 감개무량하다. '킹메이커' 정말 공들여 만든 작품이고 부끄럽지 않은 영화기 때문에 좋은 점이 보이신다면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는 감사를 표했으며, 변성현 감독 역시 "여기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화 정말 열심히 한 땀 한 땀 공들여서 만들었으니 잘 봐달라"라는 부탁을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개봉 첫 주말이자 설 연휴의 시작인 29일에는 '킹메이커'의 주역인 설경구,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윤세웅이 출격해 서울 주요 극장의 관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개봉 후 압도적인 열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설경구는 "'킹메이커'를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오늘부터 연휴 시작인데 주변 분들한테 많이 소개시켜달라. 부모님이나 자녀분들이랑 보셔도 참 좋아할 영화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박비서 역의 김성오는 "우리 영화 선택해 주시고 여기까지 와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 재미있게 봐달라"라는 진심을 표했다. 또한 '킹메이커' 팀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극 중 이보좌관 역을 맡았던 전배수는 "나도 어제 영화를 봤는데 정말 좋았다. 여러분도 똑같은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요즘 다들 단톡방들 있으실 텐데 거기에 ''킹메이커' 재밌어. 꼭 봐' 한 줄씩 써달라"라는 유쾌한 말로 객석에 웃음을 퍼트렸다.
여기에 극 중 김운범을 지지하는 선거 운동원 수연 역의 서은수는 "나의 인생 첫 영화 첫 무대인사의 관객이 되어주셔서 감사 드린다. 저에게 너무 특별했던 영화였던 만큼 관객분들에게도 특별한 영화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는 라는 훈기 어린 소감을 남겼으며, 윤비서 역 윤세웅은 "나도 첫 무대인사라 떨린다. 모두들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여러분 인생의 킹메이커가 되시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무대인사 중에는 '킹메이커' 배우들과 친분이 있는 '기생충'의 박명훈이 객석에서 깜짝 등장,"'킹메이커'를 응원하러 왔다. '킹메이커' 파이팅"이라는 응원을 남기기도 했다.
이렇듯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킹메이커'는 관객들의 극찬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킹메이커'의 주역들은 설 연휴인 오는 2월 1일, 2일에도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 이선균,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 그리고 배종옥이 출연했고 '나의 PS 파트너'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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