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2023년 결혼 계획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각자의 절친인 김희철과 서장훈을 만났다. 손담비와 김희철은 손담비가 연습생 시절부터 만나온 20년 찐친 사이. 그러나 손담비는 "낯 가린다"는 이규혁을 질타하는 김희철을 타박했고, 김희철은 "야 XX야. 네가 내 편을 안 들고. 나 진짜 상처받았다. 서럽다. 나 너랑 20년 됐다. 20년 우정이 이렇게 날아가냐"며 서운해했다.
이에 서장훈은 "우정이 어딨냐. 어차피 인생 혼자"라고 말했고, 김희철은 "형은 한번 해보기라도 했지. 나도 색시감 찾으러 로데오 거리 다닌다. 2023년에 무조건 결혼할 거다. 결혼식 정장은 빨간색이다. 맞춰놓은 것도 있다"고 열을 올렸다.
손담비는 "너는 여자친구가 첫 번째가 안된다. 네가 먼저다. 너만 생각한다"고 지적했고, 김희철은 "그럼 내가 먼저지. 우리 가족이 먼저"라고 발끈했다.
이후 손담비와 이규혁의 러브하우스가 공개했다. 이들의 신혼집은 별내에 위치한 4층짜리 단독주택으로, 2~4층은 가족들이 사용하고 지하는 피트니스 룸으로 꾸며진 럭셔리함을 뽐냈다. 그러나 누수로 집이 엉망진창이 돼 충격을 안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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