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또 한 번 꾸준함을 증명했다.
이정후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0-4로 뒤진 3회말 1사 1,2루에서 우측 담장을 맞추는 적시 2루타를 쳤다. 이 2루타를 치며 6년 연속 200루타를 기록했다. 역대 21번째.
2017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한 이정후는 매년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역대 최연소(만 23세 11개월 8일), 최소 경기(747경기) 10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이정후는 지난 3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이어 타점을 기록했다.
타율 3할3푼7리로 삼성 라이온즈 호세 피렐라(3할4푼3리)에 이어 2위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고척=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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