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무개념 팬'을 향한 박은빈의 성숙한 대응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빈 보고 싶다고 어깨 잡아당기는 무개념 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서 핫클릭을 불렀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박은빈이 퇴근길에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등 인사를 무한 반복하다 겨우 차에 타려고 했는데 어떤 사람이 박은빈 어깨를 툭툭 치더니 갑자기 자기 쪽으로 잡아당겼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같이 올라온 영상에는 차에 타려는 박은빈의 어깨를 치는 손이 담겨있다. 상황에 따라 잡아당기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놀라운 것은 박은빈의 팬을 향한 마음.
이 네티즌에 따르면 박은빈은 경호원이 (이 팬을)바로 제지하자, 오히려 자기가 (사과)하며 마지막까지 조심히 들어가라고 인사했다는 것.
이 영상 등을 접한 팬들은 "사람이 많이 몰려 이 팬도 본의아니게 잡아당긴 듯한 모양새가 됐을 수도 있다"는 반응도 있었으나, "진짜 팬이라면 저렇게 혼잡한데서는 좀 터치를 조심하는 것이 예의 아닐까"라는 반응 등도 보였다.
한편 박은빈은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타이틀롤을 맡아 자폐스펙트럼 변호사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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