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정희가 가족들과 오랜만에 시간을 보냈다.
서정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너무 옆에 있어서 귀한 줄 모를 때가 있어요. 바람처럼 옆에 있는데 바람을 모를 때가 있어요. 이제는 바람을 알았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있었어요. 제가 귀한 줄 모른 거죠. 이 모든 분들이 제겐 소중한 바람이에요. 그렇게 인생도 세상도 작은 고난과 풍파와 병과 싸우면서 저는 알아 가는 중인 거예요. 아직 멀었지만요. 오늘은 오랜만에 가족과 나들이 나왔어요"라고 했다.
현재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는 아프지 전에는 몰랐던 주변 인연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
특히 서정희는 병마와 싸우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지만 너무나 큰 고통을 호소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마쳤다. 항암치료 중이며 이로 인해 삭발해 가발을 맞췄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서정희는 최근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최근 가장 슬펐던 일이 있었다. 유튜브에 '서정희가 사망했다'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온 것"이라면서 "최근 가장 슬펐던 일이 있었다. 유튜브에 '서정희가 사망했다'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온 것"이라고 가짜뉴스로 인한 고통도 털어놓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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