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잭 그릴리시가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지시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적생' 엘링 홀란드가 EPL 데뷔전에서 두 골을 폭발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그릴리시가 웨스트햄전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시를 받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가 만족스럽지 않은 듯 보였다. 그는 터치라인에서 그릴리시에게 지시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중 종종 선수들에게 말을 건넨다. 하지만 그릴리시는 감독의 말에 만족하지 않았다. 좌절감에 오른손을 위로 올렸다. 다만, 그릴리시는 풀 타임을 소화한 만큼 감독이 반응을 문제 삼은 것 같지 않다'고 보도했다.
그릴리시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에 합류했다. 맨시티는 그릴리시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를 쏟아 부었다. 첫 시즌은 다소 아쉬웠지만 두 번째 시즌 출발은 나쁘지 않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개막전 뒤 "두 번째 득점은 그릴리시의 놀라운 움직임 덕분이었다"고 칭찬했다. 그릴리시는 두 번째 득점에서 시발점 역할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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