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얼굴을 알린 이중성의 근황이 전해졌다.
8일 유튜브채널 '근황올림픽'에서는 '[이중성을 만나다] 베트남 다낭, 수영장 달린 집...'서프라이즈 걔' 자택 직접 가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중성은 현재 다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했다. 월세 100만원이라고. 그는 "좋은 아파스에서 살고 있다. 좀 더 소박한 곳에서 살고 있었는데 '삶이 즐거워야겠다', '나에게 상을 많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사했다. 수영장이 좋다"고 자랑했다.
다낭에서 4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그는 "코로나 이전 월 평균 매출액이 25만 달러. 지금 환율로 약 3억 정도 된다. 이번 목표는 30만 달러다. 다음 달에는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배우 생활이 그립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중성은 "나의 일부였다. 12~13년 동안 '서프라이즈'를 했다. 그런데 스스로 배우라고 생각해야 할지 아닐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은 저 스스로 배우라는 생각을 잘 안 한다. 연기를 하지 않고 있는데 언제 다시 연기를 할 수 있을지 모르는데 '나는 배우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제가 너무 힘들 것 같다"며 "지금은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연기할 기회가 신이 허락해서 다시 닿는다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불행해지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카페 직원들과 잘 지내더라"라는 말에 그는 "제 꿈은 직원들 월급 많이 주고 빨리 퇴근시킬 수 있는 사장이 되는 거다. 직원이 팁 받는 사람이 아닌 월급을 많이 받는 사람이 되길 원했다. 열심히 일하는 만큼 돈을 많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도 체인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그는 "만약에 똑같은 물건이 있다면 더 밝고 기운 좋고 긍정적인 사람한테 사고 싶은 게 제 마음이다. 그래서 그렇게 장사하고 있다. 선순환의 트리거 되겠다는 마음 가짐이 있다"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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