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대세 영건' 양현준이 7월 K리그 '지 모먼트 어워드(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공동 시상한다. 2명의 'G MOMENT'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00% 팬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된다.
7월 'G MOMENT AWARD'를 놓고 양현준과 박수일(성남)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양현준은 지난달 16일 22라운드 수원FC전에서 후반 23분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해 이어받은 패스를 칩슛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박수일은 25라운드 인천전 후반 23분 강력한 슈팅으로 인천 골문을 열었다.
팬 투표 결과 총 8230표 중 4880표(59%)를 받은 양현준이 3350표(41%)를 받은 박수일을 꺾고 7월 'G MOMENT AWARD' 수상자로 결정됐다. 양현준의 시상식은 15일 춘천 송암에서 열릴 수원FC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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