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남편을 자랑했다.
황혜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아빠 세차장. 뗀똘라 10불. 하와이 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와이에 살며 직접 세차를 하는 황헤영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황혜영은 가족과 하와이에서 두 달 머무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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