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음주운전 혐의로 8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선민정 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문준영에 대해 벌금 8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문준영은 3월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하다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다. 상대편 운전자는 문준영에게 술냄새를 맡고 음주운준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문준영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다.
이 과정에서 문준영은 신고자로부터 공갈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문준영은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 '마젤토브'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팀 활동 종료 후 2018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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