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갈 길 바쁜 김천 상무가 난적을 만난다.
김천은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라운드에서 선두 울산 현대와 맞닥뜨린다. 김천은 전역에 따른 교체시기라 다소 어수선하다. 주포 조규성도 없다. 리그 11위(승점 26)로 '강등 태풍'에 휘말려 있다.
상대가 울산이지만 그래도 반전이 필요하다. 김태완 김천 감독은 "힘들다. 핵심 선수들이 빠져 새로운 선수들로 채워나가야 된다. 어린 선수들을 많이 뽑았는데 잘 성장하고 발전했으면 한다. 누구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4-3-3 시스템을 꺼내든다. 이준석 김지현 김경민이 스리톱에 포진하는 가운데 김준범 한찬희 윤석주가 미드필더에 선다. 포백에는 김륜성 임승겸 박지수 강윤성, 골문은 황인재가 지킨다. 권창훈과 이영재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 감독은 "권창훈과 이영재는 수비적인 부문에서 약점이 있다. 신병들이 전반전을 잘 운영해주면 후반 결정적일 때 들어가 활약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천=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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