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취중 봉변을 당했다.
김지혜는 23일 자신의 SNS에 "위스키엔 초콜릿인데 우? 하나도 없냐. 내 안주. 나 낼 스케줄 없다. 오늘 달린다. 낼 애들 등교 좀"이라며 주안상 차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B사 위스키와 샐러드, 치즈 등 간단한 안주거리가 담겼다. 김지혜는 양주병을 물어뜯는 시늉까지 하며 업된 기분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김지혜는 한시간 만에 비보를 전했다. 그는 "술이 웬수. 아냐. 누룽지가 웬수. 쉬는 날 쉬지 못하고 치과. 아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엔 누룽지 조각과 함께 깨진 금니가 담겼다. 딱딱한 누룽지를 먹다 금니가 빠져버린 것. 이에 팬들도 '난 젤리 먹다 빠졌다' '한시간 전까진 분위기 좋았는데'라며 같이 마음아파 했다.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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