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가 캐롯손해보험을 네이밍스폰서로 유치했다. 2022~2023시즌에 '고양 캐롯 점퍼스'로 참여한다.
데이원 관계자는 24일 "캐롯손해보험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팀 명칭은 점퍼스로 결정했다. 새로운 유니폼과 마스코트, 구단 운영에 대한 계획 등은 25일로 예정된 구단 창단식에서 자세히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데이원스포츠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고양 오리온을 인수해 프로농구 제 10구단으로 새롭게 참여했다. 허 재 전 국가대표 감독이 구단 공동 대표이사를 맡았고, 안양 KGC를 이끌던 김승기 감독을 구단 초대 감독으로 영입해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KBL 사옥에서 창단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고양시와도 새롭게 연고지 협약식을 체결해 관계를 굳건히 다졌다.
이어 선수단 구성과 외국인 선수 영입, 네이밍 스폰서 계약 등 준비작업을 거쳐 25일 오후 2시 고양체육관에서 공식 창단식을 앞두고 있다. 데이원 관계자는 "네이밍 스폰서 등 새 시즌 구단 운영과 관련한 내용은 공식 창단식에서 자세히 설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데이원과 캐롯손해보험은 네이밍스폰서로 4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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