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메이저리그(MLB)가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팀들이 맞붙는 획기적인 경기 일정을 내놓았다.
MLB는 25일(이하 한국시각) 2023년 정규시즌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새 일정에 따르면 모든 팀들은 상대 리그 팀들과 홈 3연전 또는 원정 3연전을 갖는다. 예를 들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내년 시즌 아메리칸리그 3개 지구 모든 팀들과도 일전을 벌인다.
인터리그가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다른 리그 팀과 맞붙는 인터리그는 그동안 특정 지구 팀들을 상대로만 열렸다. 다만 같은 연고의 전통적인 라이벌인 뉴욕 메츠와 양키스, LA 다저스와 에인절스, 시카고 컵스와 화이트삭스는 현행 방식대로 4경기를 홈과 원정 2경기씩 나눠 치른다.
같은 리그 다른 지구 팀들과의 경기는 홈과 원정을 각각 3연전 또는 4연전으로 나눠 갖는다는 것도 새로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뉴욕 메츠는 중부지구 밀워키 브루어스와 5월 4~6일 원정 3연전, 6월 27~30일 홈 4연전을 갖는다.
새 경기일정에 따라 같은 지구 팀들과는 52경기, 다른 지구 팀들과는 64경기를 벌이고, 인터리그 경기는 46경기를 치른다. 같은 지구 팀간 경기수는 19게임에서 13게임으로 축소됐다.
이번 새 경기일정에 대해 크리스 매리낙 MLB 운영전략이사는 "2023년 경기일정은 모든 팀들이 서로 한 차례 이상 시리즈를 갖도록 편성했다. 각 팀이 좀더 다양한 매치업을 벌이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경쟁, 특히 최근 확장된 와일드카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한 팬들도 인터리그가 확장됨으로써 좀더 다양한 매치업을 관전할 수 있고 스타 선수들을 그라운드에서 더욱 많이 만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새 일정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내년 3월 31일~4월 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4연전을 시작으로 시즌에 들어간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임하룡, 착한 건물주 인증 "100억 빌딩 임대료, 26년째 동결" -
'70억 단독주택' 이나영♥원빈, 냉장고 최초 공개 "야식은 번데기" -
야노시호,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13년째 우정 "막걸리 처음 알려준 친구"(편스토랑) -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
이효리, 부친상 3주 만 밝은 미소→근로자 날에도 요가원 출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이게 왜 신발장에?” 박슬기, '세면대 7개' 설치한 집 공개 ('바꿀순없잖아') -
‘조폭 연루 의혹’ 조세호, 강아지 됐다..콩가루 집안서 생존 분투 (도라이버) -
김연아 결혼 잘했네.."'서울대 출신' ♥고우림, 명예·돈복 있어, 타고난 애처가"
- 1.'토나오는' 손흥민 살인일정, 이러다 쓰러질라…도스 산토스 LA FC 감독 분노, "일정 짠 MLS 천재 한번 만나보고 싶다"
- 2.'민재형, 뮌헨에서 만나요' HERE WE GO 브레이킹 속보 '고든, 뉴캐슬 작별 가능성 높다'..뮌헨 영입 후보 톱3에 올랐다
- 3.[오피셜]유광우, '7회 우승' 영광의 친정팀 복귀! 삼성화재, 대한항공-OK저축은행과 연쇄 트레이드…강승일-부용찬-박태성 영입
- 4.'환갑까지 프로 선수' 日 미우라 가즈의 멈추지 않는 축구 열정, J3 후쿠시마 임대 계약 연장 방침
- 5.파격을 넘어선 충격..롯데, SSG전 '최근 10G 1할대' 노진혁 전격 4번 선발! [인천 현장]